서울 서교동 빌딩 주차장서 불…'담뱃불' 추정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3-21 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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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만에 진화…7천1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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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후 1시 35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빌딩 건물 지상주차장에서 불이 나 약 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차장 배전반, 주차 승용차 일부 등이 타는 등 모두 7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아둔 쓰레기에 누군가 버린 담뱃불이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빌딩 건물 지상주차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영상캡처=서울 마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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