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자회담 개최…'북한문제' 논의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3-29 08: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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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위협 공동대응·3국안보협조 증진

(서울=포커스뉴스) 한·미·일 3국 정상이 오는 31일(이하 현지시간) 만나 북한 문제를 논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미 백악관의 발언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는 31일~4월1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NSS)에서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세 정상이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공동 반응을 논의하고 3국간 안보 협조를 증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정상회담의 의의를 밝혔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핵안보정상회담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08.26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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