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원시티, 'T-HOUSE' 혁신 평면 설계 적용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17 1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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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형 테라스 설계로 국내 최초 기준층 이상에도 테라스 공간 확보

(서울=포커스뉴스) '킨텍스 원시티'에 ‘T-HOUSE’로 명명된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고 참여 건설업체들이 17일 밝혔다.'킨텍스 원시티'는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 M1~M3블록에서 4월 분양에 나서는 곳이다.

T-HOUSE 평면 설계 특징은 크게 ▲중정형 테라스 도입 ▲3면 발코니 설계▲조망권 극대화 평면 ▲고객맞춤형 공간 구성 등 4가지로 나뉜다.

킨텍스 원시티에서 테라스가 적용되는 주택형은 전체의 7% 정도로 최대 33.2㎡의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스카이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중정형 테라스는 중층부에서도 테라스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3면 발코니의 적용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 3면 발코니는 일반적으로 거실과 주방 등 전후면에만 들어가는 발코니가 침실 옆의 측면에도 적용되는 설계다. 최근 발코니 확장이 대부분인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선호 받고 있는 신평면이다.

한강과 호수공원, 한류월드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특성을 살린 설계도 돋보인다. 킨텍스 원시티 단지 우측으로는 103만4000㎡규모의 일산 호수공원이, 남측으로는 한강이 있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킨텍스 원시티는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100% 남향 위주에 동간거리를 넉넉하게 이격시키는 등 동 배치에서부터 신경을 썼으며 아파트 전체 가구는 100% 판상형으로 만들어진다.

이정섭 GS건설 건축사업본부 차장은 “킨텍스 원시티의 T-HOUSE는 옥외공간이 사라진 아파트에 다시 정원을 가져오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저층과 최상층이 아닌 중간층에서도 테라스가 나오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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