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2일 오픈한 ‘통영 코아루’의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1만5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24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중소형 위주의 상품 구성과 최신 특화설계를 갖춰 통영지역 내 실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이 컸다”며 “통영바다의 우수한 조망과 죽림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향후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남 통영시 광도면 일대에 지어지는 ‘통영 코아루’는 1‧2단지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547가구가 들어선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4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이며, 계약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번지(내죽도 근린공원 인근)에 마련됐다.통영 코아루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한국토지신탁>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