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국민투표] 브렉시트 현실화 공포…안전자산 '엔화' 강세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24 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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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99엔 기록…100엔 선 아래는 2년7개월만

(서울=포커스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 국민투표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유력하게 점쳐지며 엔화가 폭등했다.

일본 NHK 방송은 24일 "일본 엔화가 한때 달러당 99엔을 기록하는 등 초강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엔화가 100엔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년7개월 만이다.

이는 영국의 EU 탈퇴 가능성이 커지자 비교적 안전 자산인 일본 엔화를 사려는 움직임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런던/영국=게티/포커스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 국민투표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유력하게 점쳐지며 일본 엔화가 한때 달러당 99엔을 기록하는 등 초강세를 보였다고 일본 NHK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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