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브렉시트 공포 완화…미국·유럽증시 모두 '순풍'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30 08: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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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산업지수 1.64%↑·S&P지수 1.70% ↑ 등
△ [삽화]증권/ 오름

(서울=포커스뉴스)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Brexit) 이후 위축됐던 세계 증시가 회복되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와 유럽증시가 모두 상승 흐름을 보였다.

미국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27일) 대비 1.64%(284.96p) 상승한 1만7694.72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70%(34.68p) 뛴 2070.77, 나스닥종합지수는 1.86%(87.38p) 오른 4779.25를 나타냈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증시도 순풍을 탔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27일) 대비 3.58%(219.67p) 상승한 6360.06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2.6%(106.47p) 오른 4195.32, 독일 DAX30 지수는 1.75%(164.99p) 상승한 9612.27이다.주식 오름 2015.08.26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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