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올 상반기 당기순익 1조5696억원…"삼성카드 매입 영향"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11 1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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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조5896억원으로 2015년 동기(9056억원) 대비 73.1%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상반기 당기순익의 급증은 지난 1월 28일 삼성전자가 보유한 삼성카드 지분 37.45%(4340만주)를 매입하면서 발생한 9337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의 올해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11조61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7162억원) 대비 5.6% 감소했으며, 총자산은 전년 동기(222조6000억원)보다 15.4%증가한 256조8000억원이다.

지급여력비율(RBC)은 전년 동기(344.2%) 대비 29.3%포인트 증가한 37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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