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가 지난 13일 이틀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048명을 포함해 총 4,823명이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각 종목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동시에 생활체육의 즐거움과 감동을 공유하며 장애인 생활체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짧지만 뜻깊은 여정이었으며,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축제로 다음 개최지인 가평에서 더 큰 감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타악그룹 블랙퀸 개회식 식전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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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이 열린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등 환하게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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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파주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포천시 선수단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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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촌다목적 실내체육관에서 양주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13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광주시 태권도 선수단이 신나는 리듬에 맞춰 태권체조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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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동두천시 태권도 선수단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태권체조를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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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여자 청년부 100m 육상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13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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