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소식

Search: 2,125건

thumbimg

러시아에서 오는 송금 대폭 줄어 주변국 경제 휘청
편집국 2016.01.25
(서울=포커스뉴스) 카스피해(海)와 흑해 사이에 있는 캅카스 국가들, 그리고중앙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러시아에 취업한 자국민이 보내오는 송금에 경제를 크게 의존하는 나라들이 △루블화 가치 폭락 △러시아 내 외국인 일자리 감소 △러시아 ...
포르투갈 대선, TV 정치평론가 헤벨루 지 소우자 당선
편집국 2016.01.25
(서울=포커스뉴스) 포르투갈 대통령에 언론인 출신의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우자 후보가 당선됐다.현지 언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사회민주당 헤벨루 지 소우자 후보가 52%를 득표해 9명의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과반 득표에 성공함에 따라 결선투표 없이 바로 대통령직에 오를 수 있게 됐다.올해로 ...
美 동부 폭설, 최소 19명 숨져
편집국 2016.01.25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동부 최악의 폭설로 최소 19명이 숨졌다.AP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동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설로 미국 전역에서 최소 1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13명은 눈길에서 차량 충돌로 숨졌고, 눈을 치우다 목숨을 잃은 사람은 4명, 2명은 저체온증으로 숨졌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 ...
미국·러시아, 시리아 평화회담 개최에 접근
편집국 2016.01.24
(서울=포커스뉴스) 당초 오는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리아 평화 회담의 개최가 이 회담에 누가 참석하느냐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서로 이견을 보임에 따라 무한정 연기될지 모른다는 관측이 무성했던 가운데, 러시아와 미국이 다음주 회담을 개최하는 문제를 놓고 합의에 접근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 ...
중국-이란,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
편집국 2016.01.24
(서울=포커스뉴스) 중국과 이란의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로 격상됐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3일(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격상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시 주석과 로하니 대통령은 회담에서 중국과 이란 사이엔 전쟁의 역사가 없고 ...
亞·유럽서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인… 전세계 확산 우려
편집국 2016.01.24
(서울=포커스뉴스) 지카(zika) 바이러스, 일명 '소두증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태국 방콕포스트,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세계 각국에서 속출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에선 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공중보건국(PHE)은 영국인 3 ...
캐나다 학교 총기난사 용의자 '1급 살인' 혐의로 구속
편집국 2016.01.24
(서울=포커스뉴스) 캐나다 새스커툰 소재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4명을 살해한 용의자 17세 소년이 구속됐다.영국 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서스캐처원 경찰은 23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를 1급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4명을 살해했으며 7명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고, 총 ...
美·中 등 기록적 한파… 지구촌 전역 꽁꽁 얼어붙어
편집국 2016.01.24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 기록적인 한파가 덮쳤다.미 CNN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기록적인 눈보라가 미 동부지역을 강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기상청은 뉴욕에 최대 적설량 30인치(76㎝)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고 미국 동부 메릴랜드주 적설량은 최대 4피트(122㎝)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 ...
워싱턴 DC와 뉴욕시 마비…미국 대서양 연안 폭설에 갇혀
편집국 2016.01.24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대서양 연안 지역을 덮친 허리케인급(級) 강풍을 동반한 폭설 때문에수도 워싱턴 DC와 미국 최대도시 뉴욕이 마비됐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눈보라의 영향권에 든 지역의 거주민 8000만 명 가운데 대부분은 외출을 자제하라는 당국의 요청에 따랐다. 그럼에도 눈 때문에 최소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
캐나다 학교서 총격 사건…4명 사망·다수 부상 (2보)
편집국 2016.01.23
(서울=포커스뉴스) 캐나다 새스커툰 지역의 한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두 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CNN 등 외신은 캐나다 경찰이 라 로세 학교 총격 사건으로 네 명이 숨졌으며 사건 발생 이후 저녁 총격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간) ...
中, 박 대통령 ‘5자회담’ 제안에 “6자회담 조속히 재개해야”
편집국 2016.01.23
(서울=포커스뉴스) 중국이 6자 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고 했다.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의 현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 방법은 대화와 협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국 대통령이 5자회담 개최를 제안했다"는 질문에 "모든 관련 당사자들이 기존 9·19 공동성
지카 바이러스 경고 확산…주의 지역 늘어나
편집국 2016.01.23
(서울=포커스뉴스) 지카 바이러스 경고 지역이 여덟 군데 더 늘어났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2일(현지시간) 태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를 피하기 위해 임산부가 여행을 자제해야 하는 기존 14개 지역에 8개 지역을 더 추가했다.구체적으로는 △바베이도스 △볼리비아 △에콰도르 △과들루프 △세인트 마틴 ...
미 공군 장병들 실수로 핵미사일 손상…AP통신 보도
편집국 2016.01.23
(서울=포커스뉴스) 핵미사일의 문제를 해결하던 미 공군 장병들이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미사일이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를 발사대에서 내려 수리하는 데 180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 사고는 2014년 5월 17일 발생했으며 2015년 1월 이래 AP통신의 ...
캐나다 학교서 총격 사건…5명 사망·2명 중상
편집국 2016.01.23
(서울=포커스뉴스) 캐나다에 있는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영국 텔레그래프, ITV 등 외신은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가 다보스포럼에서 새스커툰 지역에 위치한 캐나다 라 로세 학교 총격 사건으로 "다섯 명이 숨지고 두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말했다고 22일(현지시간) ...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 호주 재벌과 약혼
편집국 2016.01.23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45·사진)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48)와 약혼했다고 외신이 22일 보도했다.두 사람은 여러 달 교제해 왔으며 지난 신정 전야(前夜)에 멜버른에 있는 패커의 저택에서 새해를 함께 자축했다. 이 자리에서 캐리는 장차 시어머니가 될 패커의 어머니 등 청중 앞에서 무대에 ...
미국 국부무 토마스 섀넌, 27~28일 한국 방문
편집국 2016.01.23
(서울=포커스뉴스) 토마스 섀넌 미국 국무부 자문관이 27~28일 한국을 방문한다.미국 국무부는 섀넌 자문관이 방한해 최근 있었던 북한 도발, 한미 공조 등과 관련해 한국 정부 관계자와 양자 회담을 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섀넌 자문관은 비무장지대(DMZ)에도 방문할 계획이다.한편 한국에 방문하기 전 섀넌 ...

thumbimg

[그래픽] A-10, F-35 제원 비교
편집국 2016.01.22
(서울=포커스뉴스) CNN은 21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IS) 격퇴의 긴급성 때문에 미 공군이 A-10을 F-35로 대체하려는 계획이 늦춰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다목적용인 F-35와 달리 A-10은 미 공군이 보유한 기종 중 근접 ...
북한, 미국 학생 ‘적대 행위’로 체포
편집국 2016.01.22
(서울=포커스 뉴스) 북한이 미국 대학생을 적대 행위로 체포했다고 영국 BBC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그 미국 학생은 여행자 신분으로 북한에 입국했으며 “북한의 통일성을 해치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억류된 학생은 미 버지니아대 재학생이며 현재 북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주한 미 대사 ...

thumbimg

[그래픽] 러시아→각국 송금액 추이
편집국 2016.01.22
(서울=포커스뉴스) 유가 하락으로 러시아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러시아에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등 옛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의 노동자들 본국 송금액이 크게 줄고 있다.
우리는 과연 얼마나 많은 기억을 저장할 수 있을까?
편집국 2016.01.22
(서울=포커스뉴스) 인간은 기억을 얼마나 저장할 수 있을까?인간의 뇌가 저장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10배’ 더 많다고 미국 더 네이션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살크 연구소는 과학 저널 이라이프(eLife)를 통해 “시냅스 1개가 약 4.7비트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