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신청 도입, 평일에 더해 토요일 과정 신설 등 체험 참여 기회 넓혀
- 지역 내 심산김창숙기념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 전성수 구청장, “청소년들이 보훈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 되길 바라”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3월부터 청소년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2026년 청소년 보훈 현장 체험학습’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서울시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소년 보훈 현장 체험학습은 지역 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현충 관련 시설을 방문해 역사와 보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해 체험학습 운영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청 방식과 운영 일정을 확대했다. 지난해에는 학교 신청으로만 운영했으나 올해는 개인 단위 신청을 새롭게 도입하고, 기존 평일 과정에 더해 토요일 과정도 신설해 참여 기회를 넓혔다.
또한 구는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모든 차량에 안전도우미를 배치해 현장 지도와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체험학습은 먼저 심산김창숙기념관을 방문해 심산 김창숙 선생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심산 무궁화’와 ‘심산김창숙 종이 인형’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을 방문해 ‘AI 윤봉길의사와의 만남’, ‘매화꽃 만들기’, ‘크로마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윤봉길 의사의 일생과 업적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는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1차 체험학습은 14일, 2차는 28일에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3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은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 스캔 후 모바일로 접수하면 되며, 회차별 40명 모집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초등학교와 청소년 기관의 단체 신청도 받아 체험학습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보훈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보훈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보훈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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