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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좌향(坐向)은 조선시대 풍수지리을 통치 이념으로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기본 틀이다. 백성은 음택(陰宅)과 양택(陽宅)을 정하는 기본 틀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져가고 있다. 해좌사향(亥坐巳向)은 500년 동안 이어오는 오랜 기간 감응을 크게 발복한 조선은 이를 지키기 위해 국가가 크게 노력 하였다. 풍수지리의 통치이념을 반대하여 모반을 일으킨 사람과 단체는 3족을 멸하는 가혹한 공포정치를 기본 틀로 삼았기 때문에 5세기 동안 조선이라는 나라를 이어왔다고 분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구 증가와 더불어 반상의 구분이 해이해지고 기본삶이 윤택하고 자유스러워져 가면서 계급사회가 느슨해지고 반상의 구분이 약해지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인기정책으로 국가의 왕정기강이 무너지면서 자신이 혁신을 못하고 어쩔 수 없어 외부세력에게 관리권을 매도, 현재로 말하면 통치기능을 IMF에 팔아버린 결과 국민은 외국국적 즉 IMF국적으로 지배받으면서도 인권은 인정되지 않고 가혹한 탄압을 36년간 받아왔다. 제2차 세계대전 패망으로 운 좋게 풀려 낳지만, 통치능력이 없어 약3년 간 신탁통치를 받다가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형 국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전쟁에 참여한 국가들이 각각 자신들의 지분이 서로 다른 정치체제를 국축하여 정신도 차리기 전에 북의 침략(625)으로 남은 순간 초토화되어 위기의 순간, 세계는 UN이라는 지구적 규모의 힘을 받아 반전 승리로 침략자들은 산산 조각내어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휴전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것이 계기가 되어 UN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영토분할이 세계적으로 인정 되었다.
이 교훈에서 강자만이 살아남고 강자만이 존재하고 강자만이 평화를 가져온다는 체험은 지정학적 위치 즉 풍수지리적 감응은 좌향을 되찾는 생각과 행동으로 3면이 바다를 기억하고 해양국가로서 대나무로 만든 도구를 해외시장 개척이 세계 부자나라의 순서 중 12번째 또는 13번째를 이룩했으나 풍수의 감응은 에너지가 약해져 조선패망을 롤 모델로 새로운 이념이 헌법을 초월하는 것은 역시 역사의 수레바퀴가 되어 첨단과학시대 AI, IOT, ICT, 등등이 조선시대로 회귀하는 것 같다고 모두 서성이고 있는 영토의 좌향은 북좌남향(南坐北向)으로 보고 있는 새 시대를 맞고 있다.
그러므로 풍수지리이서 지정학적 위치가 강자들로 둘러쌓여 과거 IMF나라 처럼 되고 있는 것은 전쟁하면 평화를 그리고 자존심과 긍지를 세울 수 있겠지만 싸우지 않고는 평화는 없는데도 결과는 강자만이 맘대로 들락 거리는 것이 평화인가?
이제 풍수지리적 위치의 에너지를 크게 발휘하지 못하면 21세기 IMF국가가 통치는 과거 보다 더 비참한 위기의 풍수지리와 지정학적 몰락을 또 당하게 되는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시간은 불가항력 일까? 긍정한다면 모두가 조선말기 처럼 나 몰라라 한다면 맛있는 낚시 밥에 걸려 제2차 36년이 될지, 아니면 그보다 더더 긴 풍수지리적 뉴 마이너스 99% 불감응(不感應) 상태일지? 조상님에게 문의해야 그 답을 얻을 수 있겠지만, 먼저 풍수지리 새 좌향인 북좌남향(해좌사향)을 복원하는 길이 미래가치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측 합니다.
최무웅 박사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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