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산림 이노베이션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4-19 0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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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대까지는 산에서 나는 나무가 연료의 핵심이었다. 이로 인해 민둥산이 되어 비만 오면 황토색이 강을 뒤덮었다. 석탄으로 열료를 전환하고 산림녹화 정책 그리고 전기를 화력, 수력, 원자력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산림이 정글화되어 왔다. 옛날에는 산의 가치가 대단했으나 지금은 무용지물이 되었다.

 

 

 그렇치만 지구온난화로 인한 탄소발생을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쓰고 있다. 산의 나무가 CO2 저감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어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지구촌 국가들은 IPCC의 권고를 받아드리고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지구의 생명체와 무생명체는 모두 순환하고 있으며 그 순환이 자연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인위적 힘이 작용한다면 그 충격은 대단한 에너지의 역습이 발생해 왔다.

 
  산림은 생명체이므로 절대적 필수불가결한 것은 물과 영양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전통적 가치로는 치산치수(治山治水) 정책은 국가의 존폐와 직결되어 왔다. 그러나 기술발전으로 인공적으로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순환 시스템화하여 있다. 그러나 이런 시스템이 시스템에만 강조하다 보면 산림순환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어 생태계의 고립은 결과적으로 순환시스템의 파괴로 이루어지만 회복이 대단히 빨라 탄소동화작용이 즉시 회복되어지는 것이 마치 마법과 같은 현상이며 이것이 동일한 싸이클의 계절적 파워로 자연치유가 형성되고 있다. 우리는 인간의 삶에 도움을 주는 것이 산림이며 그것이 결과적으로 사람의 생을 좌우하는 즉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산림을 보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이지만 보전 시스템의 순환이 인위적으로 작용하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인데도 정책적으로 산림보호에만 힘을 쓰면 순환시스템이 붕괴되어 환경관리의 역습으로 예측 불허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므로 항상 활동적으로 순화시스템이 형성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산림정책이라 한다면 과도한 보호는 식생의 생성성장 순환에 악영향을 주고있게 되는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정책 45가지가 그 대표적이다.

 

 이제 산림을 보호하는 것 보다는 인간이 어떻게 어느 만금 함께 더불어 살아가 수 있는 가에 대한 정책이 보다 큰 효과가 될 것이다. 산림보호정책은 산림 탈역적 정책이 인간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나무 중심으로도 아닌 법 중심으로만 산림을 운영한다면 지구의 지질시대와 같은 산림의 역습으로 종의 변화가 예정보다 빠르게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므로 과도한 보호를 위한 각종 산림정책을 즉시 확 내려놓은 즉 산림정책 이노베이션이 이뤄져야 미래가치를 순환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 한다.


 현재 적도를 중심으로 한 열대 아열대지역의 웅장한 우림지역이 기후적 충격으로 사막화되어 가는 것은 정책으로 막을 수 없는 불가항력적이 된지 오래 되고 있지만 타 지역에서 삼림이 우림으로 변하고 있다면 지구삼림 순환으로는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물순환이 삼림순환이며 이를 바탕으로 생명체의 순환이 이루어져 지구의 다양한 화석세계가 만들어지는 지구 대순환이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엔 삼림정책이 고정된 과거의 정책이아니라 새로운 인간중심 이노베이션의 수치산림 순환이 사람들에게 행복의 가치가 돼야 한다. 산림녹화 정책으로서 벗어나 산임 자유공영정책이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제 조림이 정글이 되어 종이 멸종으로 가는 산이 산림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규제 정책은 산림들에게는 귀찮은 것이라는 것을 깊히 인식하고 자연순환을 인위적으로 손을 대서는 안 되는 시대에 접어들어다고 말하고싶다.

 

 만약 지금 이 시간후 3.0시대의 산림관리 정책이라면 미래는 산림역습이 순간 불어 닥칠 수도 있다는 예측에 귀를 기울려야  삼림물순환이 형성되는 치산치수 이노베이션이 만들어지는 행복을 감지할 것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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