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 제4차 산업혁명시대-선과 악의 가치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8-27 10:30:42
  • -
  • +
  • 인쇄

 

선과 악(善惡)에 대하여는 설명할 필요 없이 아주 우리사회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잘 알고 있는 글자의 의미 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활에서 선악은 항시 구분되고 그것은 미풍량속을 포함한 모든 인간의 행동 사회질서 국가의 법 등이 이것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해도 별 이의가 없을 것이다.

 

 

 사회가 변천하면서 선과 악은 극명하게 또는 함께 하고 있지만 경계는 확실하게 바운다리 컨디션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시대의 선악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극히 드물었었나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선과 악은 대단히 증폭되여 오고 있지만 너무 증폭되면 구분하기 어려운 지경에 빠져들어 현사회가 그런 것처럼 느끼고 작은 행동을 해도 아무도 모르는 것이 악이 증폭되어지고 있지만 어떻게 증폭 됐는지도 알고 있지 않다는 지금의 문제점 이다.

 

 성인도 선악의 로드맵이 잘 되어 있는데도 착각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미성년은 그런 선과 악이 무엇인지 기초가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틀이 잘 형성되어 있지 않고 있어 때로는 악이 증폭되어 상상을 초월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럼 무엇이 선과 악을 증폭시킬는지 생각해보면 어른보다 미성년들이 더 민감하게 증폭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럼 무엇이 그것을 아이들이 제일 잘 접촉하는가 보면 게임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게임이지만 그 게임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 것은 인간처럼 가장된 주인공이 결투에서 현상의 선인이 또는 악인이 미래형 무기로 상대를 죽이는 것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게임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재미있는 것이 악인데도 악이라고 생각지 않게 되는 것이 바로 현상이 아니고 가상현실이라는 것 때문에 아무도 관심을 두지않고 있는 사이에 성장하면서 악이 선인줄 알게 되는 이상한 현실 세계는 결정으로 [자기집합]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게임세대들의 선과 악에 대한 증폭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 현상이 세대간 갈등이며 그것이 사회적 문제점으로 번져가고도 있다. 같은 시간을 같은 밤을 먹으면서 함께 살면서 세대간 갈등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이런 현상의 결과 이다. 그러므로 먼저 사람들이 이루어 놓은 것을 부정하고 자신들 증폭된 사고에서 게임처럼 승패의 쾌감만 얻는 과일의 달콤한 맛에 선과 악이 시간이 갈수록 증폭되어지고 있다.

 

 그런 증거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정의란 무엇인가]의 책이 선풍적 인기가 증거이며, 부모자식간의 갈등, 사회적 갈등, 빈부의 갈등, 생각의 갈등 등으로 급속히 변하는 사회는 젖먹이들이 핸드폰 안주면 우는 시대, 할 수 없이 엄마핸드폰 주면 게임에 열중 하느라 울 사이가 없어 엄마는 핸드폰을 아이 손에 그러면 그아이가 성장하면 선과 악이 어떤 구분을 할지 아이의 CPU에 깊이 무겁게 저장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깨닫치 못하면 부모자식간의 갈등이 증폭된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교육은 인간다운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이라 한다면 그 시대가 원하는 방법으로 전지(트리밍)하는 것이 교육이라 한다면, 백지의 마음에 선과 악의 구분을 못하게 하는 기반을 조성시킨다면 어떠한 교육이 인간다워 질까요, 한번 시간 있을 때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기저귀찬 애기에게 게임을 하게하는 모의 유가법은 제4차 산업혁명의 육아법이라고 착각해서는 미래 가치는 없다고 생각 안 드시나요. 육아에서 선과 악을 어떻게 증폭시켜야할지 고민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HMApp. 세계타임즈 고문(mwchoi@konkuk.ac.kr).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조원익 기자 조원익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