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웅 칼럼>제4차 산업혁명시대-신출귀몰 플랫폼시대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3 1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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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신출귀몰(神出鬼沒)은 한자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시공과 차원을 고려치 않고 활동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자유자재로 기묘하게 출몰 변화를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가도하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엔 누구든지 신출귀몰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알맞은 단어 즉 사자성어이다. 아주 옛날에 있던 말로 오래 동안 사용해 오는 독특한 단어이나 디지털시대에 가장 잘 맞는 말로 그 기능의 시대가 되어 예측한 것이 잘 표현된 말이다.

 
  세계의 경제에서 가장 영향을 끼치는 것은 누가 말해도 생산된 것을 판매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나로그 시대는 모든 물건을 한곳에 모은 곳 즉 백화점이 그 역할을 하여 돈 벌려면 백화점을 차리는 것이 사업가들의 꿈이 되었다.

 

 물론 그러므로 거대 자본가가 되어 원하는 길로 가면서 시대에 맞는 일들을 해 왔지만 단단한 자본력은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에 노예처럼 일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전통적 방법을 더 강화하였다.

 

 그러나 디지털의 속성인 신출귀몰이 그동안 꿈과 욕망이 강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백화점이 서서이매출이 저하하여 급기야 신출귀몰하는 쇼핑몰이 나날이 성장, 급기야 전통적 강자를 추월하면서 그들은 매출이 급격한 하강세였지만 쇼핑몰은 하늘을 찌르는 상승세가 된 것은 세계 곳곳에서 전염병처럼 연결하는 네트워크 플랫폼은 아무도 상상하지 안았던 백화점의 단단한 매출그래프는 하강이 신출귀몰하였다.


 그동안 재벌회사에 취직하는 대학졸업생들이 결혼하는 조건처럼 재벌사 사원이라는 말에 모두 개의치 않고 딸을 아들결혼에 순간 결정되는 신출귀몰하였지만 지금은 혼자서 집합판매장의 매출을 능가하는 신출귀몰하는 자본가가 된 것은 어찌나 요즘 아들 딸 가진 사람들은 잘 알아 다양한 옵션을 내는 결혼은 이것 역시 신출귀몰이 되었다. 그러므로 재벌순위가 바뀌는 결승 지점의 테프를 끊을 수 있다는 예측은 아마 틀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신출귀몰의 기반사회가 된 것이다.


 신출귀몰 시대는 시간이 경쟁력으라서 백화점에 차로 가서 파킹하고 물건 둘러보고 고경까지의 시간이면 쇼핑몰의 매출은 수직상승하므로 기간이 돈이라는 말이 꽉꽉 차이는 것을 소화하기 위한은 시간이다.

 

 그러므로 신출귀몰은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지 아니 얼마나 매출을 올니는 것인지 상상이 안되는 급변의 가치이라는 것은 매스콤에 신출귀몰하여 개천에서 용난 사람의 기사가 그 증거이며, 돈을 고추밭에 묻어두거나 백화점 창고에 물건 처럼 두고 해외에서 웨이크 보드타는 신출귀몰하는 일을 즐기고 있는 오늘의 신출귀몰인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시간이 너무 많아 시간을 소비하려고 집중상가를 찾아 맛보기로 배 채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맛보기 맛보아주는 사람에게 돈을 주어도 안 먹은 시대가 곧 도래 할 것이라고 강하게 예측하는 신출귀몰시대 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   (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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