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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웅 박사(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장수를 원하고 바라는 것은 9988이 제4차 산업혁명사회를 맞이하면서 장수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늙지 않는 삶을 기대하는 염원의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어째든 사람은 자연법칙에 의해 순환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런 조건은 지구의 지질연대구분표에서 인간세(人間世)의 환경이 변동 없을 경우를 예측한 것이다. 그러나 지구의 생태환경이 변동하면 그런 조건이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역사를 현생인간이 추정한 것은 대단한 것이다. 지구의 생태환경에서 그 어느 동물도 그런 결과를 낸 동물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것이 인간뿐이기에 인간이 엄청 큰 행성의 주인이 되어 먹이사슬의 최고봉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
지구의생태환경에서 인간처럼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을 관리하고 환경을 이용하여 번식하여 거대생활권을 형성하는 삶의 과학적 사고의 일관성은 결국 지구의 역사를 계산해내고 C14으로 연대를 측정한 기술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이 인간 역사를 카운트다운할 수 있었다.
지구의 생태환경이 순환하는 시스템을 발견하였으며 최후에는 우주환경에서 지구와 같은 행성을 찾아내는 것 또한 인간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삶의 질서를 통일화하고 그 가치를 알아낸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제도 또한 대단한 것이다. 2019년 노벨상 중 지구와 그 외 행성에 대한 관측연구에 관한 것이 상을 받게 된 결과이다.
인간이 현생 규범에 의해 9988이상 원하는 만큼 삶을 유지할 수 없는 즉 동식물 삶의 한계적 법칙이 존재해 있는 것을 아직 뛰어 넘지는 못하고 있는 증거가 9988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우리는 선인들의 기록에서 장수하고자하는 염원을 표현한 말 중에서 기억하는 문장은 장수이며 그것을 강하게 표현한 것이 “삼천갑자 동방석(60 x 3000=18만 년)이며 이 정도를 살수 있다는 가능성일지도 모로는 것이다. 인간이 18만 년을 살수도 있다는 것의 예측일수도 있지만 기본적 삶의 나노 값은 3.3.3일 것이다.
인간이 3.3.3은 법칙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사람이 3분 동안 산소로 호흡을 못하면 사망하며, 물을 3일 마시지 못하면 사망, 3주간 먹거리 즉 단백질, 지방, 체온을 35도 이상 저체온 26도 이하가 안 되게 하는 것이 인간이 생을 유지하는 마지노선이 되기 때문에 필자는 333은 9988의 가장 기초라고 예측할 수 있는 기본적 단위를 3.3.3법칙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인간이 지구를 들었다 놓을 수 있는 힘이 있다 해도 아직은 333법칙을 넘어설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는 것이 인간의 생에서 찾아내는 기본적 수치이기 때문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세계타임즈 고문, 한국갈등조정학회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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