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군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의 생활 여건을 고려한 민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정다운 야간 민원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다운 야간 민원실’은 2023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여권 접수와 지적·토지 관련 증명 발급 등 총 19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야간 민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 중 군청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과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이 퇴근 후에도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권 접수뿐만 아니라 토지대장, 지적도 등 지적·토지 관련 제증명 발급 민원까지 가능해, 부동산 거래나 각종 행정절차를 준비하는 군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야간 민원실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과 민원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민원 처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야간 민원실 운영 성과를 분석해 향후 민원 종류 다양화 등 군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강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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