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조사 실시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8-04 14:37:05
  • -
  • +
  • 인쇄
- 지역맟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기대 -


[옹진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옹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솔지)주관으로 군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요구를 파악하고, 보다 효과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및 대면 방식으로 병행 추진되며, 온라인 조사는 8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 대면조사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옹진군 관할 7개 면(북도면,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 전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를 통해 지역별 정신건강 인식 차이, 서비스 접근성, 이용 경험 등을 다각도로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과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솔지 센터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수준과 요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체감도 높은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