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위험성평가 통해 근로자 안전 확보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18:33:39
  • -
  • +
  • 인쇄
[세계타임즈=남원시 신승민 기자]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따라 지난 4월부터 7월 현재까지 관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발굴·분석해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 총 142건의 위험요인이 확인됐으며, 하반기 중 위험성 감소대책을 적극 추진해 유해·위험요인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인화성 물질과 기계설비 작업환경에서의 위험요인을 집중 관리해 사고위험을 크게 줄이고, 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직원 대상 안전교육과 위험성 인식 제고 활동도 강화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위험성평가를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들을 신속히 개선해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전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