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윤 교통위원장, “서울약령시를 위해 애써주시는 회원께 감사, 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약령시와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이병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2월 19일(수)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한 ‘제31회 (사)서울약령시협회 정기총회’ 현장을 찾아 서울약령시 2025년 유공위원 표창 시상자들을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병윤 교통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약령시와 같은 전통시장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동대문구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도모될 수 있으므로 서울약령시의 발전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 예산 1억 5천 편성, 서울연구원의 서울약령시 관광자원화 관련 연구 시행,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아케이드 설치) 등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서울약령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이에 서울약령시협회 차원에서도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앞으로 청량리역은 GTX B·C노선이 연결되며, 제기동역 1번출구 E/S 설치공사, 정릉천 수변개선사업 등이 추진 중으로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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