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거버넌스·이용자 자치 도입…광역대표도서관 역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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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서관 전경. |
경기도서관은 지난해 10월 25일 개관 첫날 2만 2,030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 속에 출발했다. 이후 주말 평균 7,240명, 평일 4,332명 이상이 꾸준히 찾으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신규 가입자도 5만 9,648명에 달해 개관 초기임에도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용자는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확대됐다. 가입자 가운데 경기도민이 5만 5,744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서울·부산·경남·충남·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이 이어지며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분석이다.
#만족도 높고 재방문 의향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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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형 계단(중앙).[사진=경기도서관] |
방문 목적은 도서 대출·열람이 71.3%로 가장 높았으며 시설 이용 및 휴식(36.7%), 문화프로그램 참여(19.4%), 학습 및 개인 작업(19.0%) 순이었다. 40대(35.0%)와 30대(22.7%) 비중이 높아 가족 단위 이용이 활발한 점도 특징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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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책길.(사진=경기도서관) |
공간 만족도 역시 높았다. 이용자의 94.1%가 공간 분위기를 ‘편안하고 따뜻하다’고 평가했고, 공기·조명·온도·소음 등 환경 만족도도 90.8%를 기록했다. 응답자의 80.5%는 경기도서관을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인식했다.
#AI·환경 결합한 ‘경험형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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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층 AI 스튜디오.(사진=경기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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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 전시홀.(사진=경기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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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층 힙플레이스.(사진=경기도서관) |
#정책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광역대표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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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서관 거버넌스 포럼 현장.(사진=경기도서관) |
포럼에서는 광역–공공도서관 협력 체계 구축과 작은도서관 연계 모델, 독서 플랫폼 고도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경기도서관은 이를 기반으로 정책 기획과 연계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관심·도민 참여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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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서관 해외 벤치마킹 방문 기념촬영.(사진=경기도서관) |
또 지난 2월 11일에는 도민 30명으로 구성된 ‘이용자 자치협의회’가 출범해 이용 규칙 마련 논의를 시작했다. 논의 결과는 향후 도서관 운영 지침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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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서관 해외 벤치마킹 방문 모습.(사진=경기도서관) |
개관 두 달 만에 28만 명이 찾은 경기도서관은 이제 지역 시설을 넘어 공공도서관의 미래 모델을 실험하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민 의견을 반영한 운영 개선과 도내 공공도서관 연계를 통해 광역대표도서관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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