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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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1위 트럼프…"지는 미국, 우리는 이길 것"
편집국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공화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우리는 이기기 시작했다.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자"고 말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트럼프가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을 꺾은 뒤 승리 소감 연설 ...
젭 부시 전 주지사,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하차
편집국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미국 워싱턴포스트, ABC 뉴스, 애틀랜틱 등 외신은 부시 전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프라이머리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고 결국 후보 경선을 중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부시 전 ...
美 네바다 경선 1위 힐러리, 非지지자 향해 "우리는 하나"
편집국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네바다주 코커스에서 승리를 거둔 후 비지지자들을 향해 "우리는 하나"라며 함께 미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미국 ABC 뉴스, 워싱턴포스트, CNN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장관이 네바다주 코커스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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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적인 ‘트럼프주의(主意)’가 몰고온 미국 정계의 황혼
편집국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20일(현지시간) 승리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앞으로 본경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든 않든 상관없이 이미 미국 정치를 흔들어 놓았으며 그의 존재는 미국 ...
부시
편집국 2016.02.21
동생 젭 부시를 지원하러 지난 15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의 유세장에 등장한 형 조지 W. 부시 전대통령.(Photo by Spencer Platt/Getty Images)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승리
편집국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진행된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개표율 5.1% 기준)에서 트럼프 후보가 총 34.3%를 득표하며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각각 22% 내외를 득표 ...
美 네바다 코커스…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승리
편집국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네바다주 코커스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꺾었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진행된 네바다주에서 열린 3번째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클린턴 전 장관이 개표율 84.5% 상황에서 득표율 52.5%로 샌더스 의원의 득표율 47.5%을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고 보도했다. ...
보수·진보 동수(同數) 미 대법원, 정부기능 마비 촉발할 수도
편집국 2016.02.21
(서울=포커스뉴스) 텍사스에 사냥하러 갔다가 잠자던 중 급사한 보수주의 성향의 안톤 스칼리아 미국 연방 대법관의 장례식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의 한 성당에서 거행됐다. 미국언론은 스칼리아 대법관의 부재(不在)로 보수파와 진보파가 4 대 4 동수가 된 연방 대법원이 앞으로 기능장애를 보일 수 있으며, 이는 나아 ...
힐러리 클린턴, “유료강연 원고 공개하라” 요구에 곤욕
편집국 2016.02.20
(서울=포커스뉴스) 국무부 장관 시절 개인 컴퓨터에서 개인 계정을 통해 공적 이메일을 주고받은 것이 드러나 ‘이메일 게이트’라고까지 불리는 정치적 구설에 시달려 오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사진)가 이번에는 거액의 유료 강연을 물고 늘어지는 정적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민주당 대선 주자들의 네 ...
中 샤오강 증감위 주석 해임… 증시 폭락 책임
편집국 2016.02.20
(서울=포커스뉴스) 샤오강 중국 증권감독관기위원회(증감위) 주석이 해임됐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20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이 샤오강 증감위 주석을 해임키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최근 중국의 증시 폭락이 이어지면서 샤오 주석이 이에 책임을 지고 곧 물러날 것이란 전망이 계속돼왔다.샤오 주석이 도입한 서킷 브레이커가 오히려 ...
'앵무새 죽이기' 美 작가 하퍼 리 별세... 향년 89세
편집국 2016.02.20
(서울=포커스뉴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앵무새 죽이기' 저자 하퍼 리가 별세했다. 향년 89세.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하퍼 콜린스는 하퍼 리가 19일 앨라배마주 먼로빌의 자택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듯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하퍼리의 대표작 '앵무새 죽이기'는 앨라배마의 작은 도시에서 일어난 인종 차별 ...
'장미의 이름' 이탈리아 출신 작가 움베르토 에코 별세(종합)
편집국 2016.02.20
(서울=포커스뉴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움베르토 에코가 19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4세.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에코가 19일 오후 9시 30분쯤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암 투병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소설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등으로 세계적 ...
'브렉시트' 저지 위한 EU 합의안… 어떤 내용이?
편집국 2016.02.20
(서울=포커스뉴스) "이번 EU의 합의안은 영국에 특별한 지위를 부여한 것이다"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케머런 영국 총리가 EU의 새로운 합의안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막기 위해 타결한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영국 내 이주 근로자에 대한 ...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 별세(1보)
편집국 2016.02.20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이자 철학가인 움베르토 에코가 별세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등 유명한 소설을 남겼다.움베르토 에코.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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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브렉시트' 저지 위한 협상 타결
편집국 2016.02.20
(서울=포커스뉴스)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저지하기로 합의했다.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도날드 루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영국을 EU 회원국으로 남아있게 ...
사우스캐롤라이나·네바다에서 20일 공화·민주 동시 예비경선
편집국 2016.02.20
(서울=포커스뉴스) 당내 경쟁자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우세가 한 달 전의 16% 포인트에서 5% 포인트로 크게 줄어든 가운데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들은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경선)를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득표를 위해 전력 질주했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새로 나온 NBC·월스트리트저널·매리스트 여론조사에서 ...
中 세 번째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피지·사모아 여행 중 감염
편집국 2016.02.19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국가계획생육위원회(NHFPC)는 19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세 번째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중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확인된 것은 베네수엘라를 여행한 34세 남성과 베네수엘라에서 3년간 체류한 28세 남성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중국의 첫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난 14일 ...
미군 전투기 리비아 IS 거점 폭격…41명 사망·6명 부상
편집국 2016.02.19
(서울=포커스뉴스) 미군 전투기가 리비아 서부의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거점을 폭격해 4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군 F-15E 전투기는 19일(현지시간) 오전 3시 30분쯤 시리아 서부 사브라타 외곽에 있는 IS 거점을 폭격했다. 후세인 알 다와디 사브라타 시장 ...
카메룬 북부 연쇄 자살 폭탄테러…19명 사망·50여명 부상
편집국 2016.02.19
(서울=포커스뉴스) 카메룬 북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9명이 죽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신화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민드지야와 바카리 카메룬 극북주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오전 카메룬 극북주 모라시에서 2차례의 자살 폭탄 테러가 ...
일본 정부, 임시 국무회의서 대북 독자제재 확정
편집국 2016.02.19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정부가 19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 강화 조치를 확정했다고 일본 지지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확정된 대북 제재 조치는 지난 10일 일본 정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CS)에서 결정한 내용이다.제재 방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