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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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편집국 2016.03.01
도널드 트럼프를 태운 비행기가 28일 앨라배마 주 매디슨의 학교 체육관에 집결한 지지자들 위로 날아가고 있다.(Photo by Scott Olson/Getty Images)
일본, 다카하마원전 4호기 원자로 '자동정지' 사고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일본 후쿠이현 다카하마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 4호기가 자동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일본 마이니치 신문 등 현지 언론은 간사이 전력이 운영하는 다카하마 원전 4호기가 29일 오후 발전 및 송로 작업을 하던 중에 발전기와 변압기 문제로 자동정지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현재 원자로 냉각은 정상 ...
중국에서 또 '지카 바이러스'…감염 환자 추가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중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한 명 더 추가됐다.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남부 광둥성(廣東省) 지역 보건당국을 인용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추가로 보고됐다고 2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감염 환자는 23세의 남성으로 광둥성 언핑(恩平)시에 거주하고 있다. 광둥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에 따르면 환자는 지 ...
유엔인권최고대표 "시리아, 수천 명 아사할 수 있다" 경고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시리아 포위작전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자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연례행사인 유엔 인권이사회 개막식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자이드 대표는 "고의로 기아 상태를 유발해 '전쟁 ...
시진핑 중국주석을 이상적 신랑감으로 표현한 노래 대(大)유행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만약 결혼하려면 ‘시다다(習大大)’ 같은 사람과 하세요.”중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 나가고 있는 노래의 제목이다. 위 제목에 나타난 ‘시다다’는 ‘시 아저씨’라는 뜻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을 가리킨다. 이 노래에 나오는 것처럼 시 주석의 성품을 둘러싼 숭배열기가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고 홍콩 ...
'적대 행위'로 북한 억류된 美 대학생…기자회견서 사죄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1월 '적대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미국 대학생이 자신의 범죄행위에 대해 사과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북한의 한 호텔에서 정치적 구호를 떼서 '전리품'으로 훔치려던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의 묵인과 조정 하에" 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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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고통 심한 지역에 사는 미국인 5000만 명 넘어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미국의 지역별 경제 격차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보고서가 공개됐다. 2008~2009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미국경제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지역별 명암이 뚜렷하며, 실업·빈곤·재정불안 등으로 경제적 고통이 심한 지역에서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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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지수
편집국 2016.02.29
미국 우편번호별 고통지수. 붉을수록 지수가 높다.
미국 세입자들, 고액 월세에 지쳐 주택구입으로 돌아서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6년간 미국 주택시장을 떠받쳐 왔던 아파트 건축이 시들해졌으며 이제 주택 건축이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 보도했다.2010년 이래 매년 아파트와 콘도미니엄 건축은 단독주택보다 빠른 비율로 성장해 왔다(미국에서 아파트와 콘도미니엄의 차이점은 건축업자 입 ...
스위스, '경범죄 외국인 추방' 국민투표 부결…반대 58.9%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유럽에서 난민과 이민자 유입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스에서는 사소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을 자동으로 추방하는 법안이 국민투표에서 부결됐다.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는 28일(현지시간) 경범죄를 2차례 저지른 외국인을 추방하는 법안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 찬성41.1%, ...
힐러리 클린턴, 본선 의식해 트럼프 흠집 내기 돌입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압승한 민주당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공화당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정조준하고있다고 AP통신이 28일(현지시간, 이하 같음) 보도했다.클린턴이 “슈퍼 화요일” 결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클린턴의 동맹세력, 여태까지 클린턴과 이렇다 할 연계가 없었던 민주당 내 ...
교황 "유럽 국가들, 난민 문제 부담 동등하게 나눠야"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28일(현지시간) 전쟁과 비인도적인 상황에서 달아난 난민들을 돕는데 있어 유럽 국가들이 부담을동등하게 나눠가져야 한다고 말했다.미국 ABC뉴스 등 외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주재한 미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럽의 ...
시리아 휴전 합의 위반 공방…평화회담 악영향 우려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시리아에서 지난 27일 휴전이 발효된 지 이틀 만에 러시아와 시리아 반군이 휴전 합의 위반 공방을 벌이면서 평화 회담 재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측 대표단인 최고협상위원회(HNC)는 2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이 ...
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자살 폭탄테러…최소 31명 사망
편집국 2016.02.29
(서울=포커스뉴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8일(현지시간)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31명이 사망했다.영국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바그다드 동부 사드르시티의 한 시장에서 2차례의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이라크 정부 관계자는 "이번 테러로 적어도 3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
시리아 휴전 첫날, 총격 잦아들었지만 긴장감 여전
편집국 2016.02.28
(서울=포커스뉴스) 시리아 휴전이 27일(현지시간) 0시를 기해 시작됐다. 총성과 공습은 잦아들었지만 언제든 휴전 협정이 깨질 수 있다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28일(현지시간) 시리아 휴전 협정 첫날 모습을 보도했다. 가디언은 때때로 충돌이 발생하고 있지만 휴전 협정이 시리아 대부분 지역에서 지켜지고 ...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개표 결과 '클린턴 73.5%, 샌더스 26%'
편집국 2016.02.28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4차 경선 지역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개표 결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에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CNN 방송은 28일(현지시간) 클린턴 후보가 73.5%를 득표해 26%를 얻은 샌더스 후보를 50%포인트에 가까운 표차로 압승을 거뒀다고 보도 ...
이란 총선, 개혁·개방 지지하는 개혁파 '압승'
편집국 2016.02.28
(서울=포커스뉴스) 이란 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에서 개혁파가 강경 보수파를 꺾고 압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개혁파의 지지를 받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의 친 서방 정책이 힘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지난 26일 치러진 총선 개표 결과 개혁파가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 ...
“EU 출신 이주자는 영국 경제에 이득”…더타임스
편집국 2016.02.28
(서울=포커스뉴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상하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즈음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영국 경제에 큰 충격을 가져 올 것이라고 공개 경고한 것은 6월 하순으로 예정된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영국 내 찬반 여론이 얼마나 들끓고 있는지를 잘 암시한다.브렉시트 국민투 ...
클린턴,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압승'
편집국 2016.02.28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민주당 4차 대선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압도적인 차이로 꺾었다.미 CNN 방송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7시 투표 마감 후 일제히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CNN은 클린턴의 압승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성별로 보면 남녀 모두 ...
백인우월주의단체 KKK 집회서 폭력 사태… 최소 3명 사망
편집국 2016.02.28
(서울=포커스뉴스) 미국 백인 우월주의단체인 쿠클럭스클랜(KKK) 집회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미국 LA타임스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애너하임에서 KKK 단원과 이에 반대하는 시위대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KKK가 ...